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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운하우스2

전원주택 생활 사진 몇장(희망과 절망) 과거에 찍어뒀던 사진을 찾을 일이 있어서, 뒤적이다보니 와 정말 너무 잘 나온 사진들과 와 이때 정말 거지같았지 싶은 사진들이 있어서 올려봅니다. 희망편 대체로 늦봄~초여름에 파릇파릇한 걸 볼 수 있어서 이때는 정말 좋았습니다. 1. 대문을 열고 들어오면 보이는 텃밭. 상추, 고추 같은거 키워서 고기 먹을 때 바로 수확해 먹는 맛이 있죠. 아 물론 관리 좋아하시는 분 한정. 비료 사다 뿌리기....물 주기... 2. 아기자기 꾸미는 맛이 있는 정원. 취향에 따라 꽃, 나무 심어두면 정말 보기 좋죠. 역시 잔디 깎기, 물 주기, 흙 고르기, 가지치기 하셔야 합니다. 3. 대형견 키우기. 진돗개에요. 아파트에서 대형견 키우기는 쉽지 않죠. 활동량이 많은데, 그 활동량을 해소하지 못하면 말썽이 어마어마 하니까.. 2021. 6. 23.
전원주택 생활의 환상과 현실 러닝머신을 타며 티비에서 '구해줘 홈즈' 를 가끔 보는데요. 아파트가 아닌 전원 주택을 매물로 소개해주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, 의뢰인이 30대 부부여서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. 너무 환상을 품고 현실을 생각하지 않은 채 전원주택을 고집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인데요. 개인적으로 전원주택보다 아파트를 절대적으로 선호하는 입장에서 전원주택 생활의 환상과 현실에 대해 적어봅니다. 먼저, 제가 왜 전원주택보다 아파트를 절대적으로 선호하는 지에 대해 적어볼게요. 1. 관리할게 많다. 일거리가 많다. 정말 많다. 그런데 나는 그런 일거리를 좋아하지 않는다. 2. 편의시설이 멀다. 차타고 가면 되지만 귀찮다. 그 외 여러가지 더 있지만, 크게 두 가지 정도로 요약이 가능하겠네요. 전원주택 생활하면 넓은 마당, 정원 바.. 2021. 6. 14.